울산 북구 '당근' 앱 이용해 구정소식 전달…"새로운 주민밀착형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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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서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공공기관에 소식을 빠르게 올리고, 이용자는 앱을 통해 주요 행사와 행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당근 사용자가 '울산 북구'를 활동지역으로 설정하면 공공프로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게시판 이용 시에도 새롭게 올라온 구정 소식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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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서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공공기관에 소식을 빠르게 올리고, 이용자는 앱을 통해 주요 행사와 행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당근 사용자가 '울산 북구'를 활동지역으로 설정하면 공공프로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게시판 이용 시에도 새롭게 올라온 구정 소식의 확인이 가능하다.
북구는 새롭게 선보이는 공공프로필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단골맺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한정판 쇠부리 캐릭터 굿즈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북구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이 활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에 기반해 새로운 형태의 주민밀착형 홍보를 통해 다양한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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