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개월만에"…알바몬, AI 알바 매칭 '알바몬 제트' 누적 공고 25만 돌파

권용삼 2024. 4.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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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몬 제트'에 등록된 누적 공고 수가 25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 제트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조건의 근거리 인재를 찾을 수 있어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과 제트 크루들이 제트 공고를 통해 알바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기능들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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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서비스' 신규 출시…"신규기능 업데이트해 이용 편의성 높일 것"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몬 제트'에 등록된 누적 공고 수가 25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바몬 '알바몬 제트' 누적 공고 수 25만 돌파 안내 포스터. [사진=알바몬]

'알바몬 제트'는 아르바이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아르바이트 사업장과 근거리에 있으면서 각 업무에 맞는 경력과 스킬을 보유한 구직자들을 매칭해준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알바 공고를 올리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분석해 알림톡으로 추천한다. 이를 통해 제트 공고 게시뒤 빠르면 2분 이내에 지원자 매칭을 받아볼 수 있다.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제트'은 출시 4개월 만에 25만개의 누적 채용공고 수를 넘어섰다. 전체 공고의 70%는 음식점업에 종사하는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재이용률은 60% 이상이다. 특히 서울 지역의 알바몬 제트 공고는 기존 대비 아르바이트 지원자 수가 50% 이상 증가했다.

앞서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채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채팅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제트 공고 지원자는 채용과정 안내와 일정 조율 등을 채팅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채팅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 제트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조건의 근거리 인재를 찾을 수 있어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과 제트 크루들이 제트 공고를 통해 알바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기능들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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