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어질 교육공동체 회복 위한 대토론회, 부산서 시작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4. 4.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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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대토론회가 22일 개막돼 6개월간의 릴레이 토론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된 대토론회는 학생·교사·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6개월간의 프로젝트다.

개막식 후 이어진 개막토론에서는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 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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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교사·학생·학부모 신뢰 회복 위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
대토론회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대토론회가 22일 개막돼 6개월간의 릴레이 토론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된 대토론회는 학생·교사·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6개월간의 프로젝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교육공동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함께했다.

개막식 후 이어진 개막토론에서는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 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좌장으로 교직단체 대표, 학부모 대표 등 4명의 패널이 참여했고, 토론 후에는 패널·참가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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