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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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박물관 입장 인원을 1일 1800명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학습을 위해 일일 입장인원을 1,300명(회차당 260명, 1일 5회차 운영)으로 제한하여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5월 5일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서 총 5가족에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기념 선물을 입장시 깜짝 행사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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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유익한 가족 체험 기회 확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박물관 입장 인원을 1일 1800명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학습을 위해 일일 입장인원을 1,300명(회차당 260명, 1일 5회차 운영)으로 제한하여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나 방학기간에는 예약이 매우 빨리 마감되는 초인기 전시관이다. 이러한 관람객들의 높은 수요를 고려하여 특별히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 동안 하루 입장인원을 1,800명(회차당 100명, 1일 500명 증원)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박물관과 연구사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체험전시 활동방법 안내와 질서유지 등 현장에서 직접 관람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5월 5일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서 총 5가족에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기념 선물을 입장시 깜짝 행사로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기간동안 관람을 희망하면,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의 ‘관람정보 > 예약하기 > 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에서 관람일 14일 전부터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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