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CU, 국내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민우 기자 2024. 4. 23.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가 생레몬이 들어 있는 하이볼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CU가 이번에 내놓는 '생레몬 하이볼'은 상큼한 레몬향에 알코올 도수 8.3%로, 얇게 썬 레몬 슬라이스를 캔 안에 넣어 만든 상품이다.

특히 생레몬 하이볼은 일반 캔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톡 쏘는 탄산 기포와 함께 떠오르는 레몬 슬라이스를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U가 생레몬이 들어 있는 하이볼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CU가 이번에 내놓는 '생레몬 하이볼'은 상큼한 레몬향에 알코올 도수 8.3%로, 얇게 썬 레몬 슬라이스를 캔 안에 넣어 만든 상품이다. 하이볼을 직접 만들어 마실 때 레몬을 넣어 먹는 것에서 착안했다.

CU 주류팀은 생레몬 하이볼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여러 양조장을 찾아다니며 생산 가능 여부 등을 파악했으며, 그 중 기술력과 공급 가능 규모 등을 갖춘 부루구루와 협업해 1년 여 만에 생산에 성공했다.

특히 생레몬 하이볼은 일반 캔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톡 쏘는 탄산 기포와 함께 떠오르는 레몬 슬라이스를 볼 수 있다.

생레몬 하이볼의 경우 뚜껑 전체가 열려 바로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어 음용 편의성도 높였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