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채용박람회 30일 개막…44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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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대전 JOB FAR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 대전시청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회사별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기업과 구직자 사이에 만남의 장을 확대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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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대전 JOB FAR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 대전시청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4개 기업이 총 63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각 기업 인사담당자는 1대 1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 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회사별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이 행사에 시민 1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기업과 구직자 사이에 만남의 장을 확대해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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