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첫 하우스감귤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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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은 지난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과원(과원주 김한규)에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농기센터는 해당 과원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이 당도 11브릭스 이상이고 물량은 7t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승국 서귀포농기센터 기술보급담당관은 "하우스감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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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 내외…농가수취가 1㎏당 1만원 이상 전망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올해 제주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은 지난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과원(과원주 김한규)에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확 출하된 하우스 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이다.
지난해 11월 3일부터 극조기 가온을 시작해 중간 단수 등 물관리 등으로 품질을 높였다.
서귀포농기센터는 해당 과원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이 당도 11브릭스 이상이고 물량은 7t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확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이다.
서귀포농기센터는 농가수취가가 지난해(1㎏당 1만원 내외)보다 10% 가량 높게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승국 서귀포농기센터 기술보급담당관은 “하우스감귤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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