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돼지국밥 간편히 먹어볼까" 동원F&B '양반 뚝배기' 3종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4.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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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용기째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3종에는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이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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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미역국'·'돼지국밥'·'대파 사골곰탕' 3종
'양반 뚝배기' 3종 모습.(사진=동원F&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동원F&B가 용기째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3종에는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이 있다.

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 조리하면 완성된다.

기존 파우치형 제품은 봉지를 뜯어 냄비에 넣고 끓이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용기형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1인 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만들었고 숟가락이 들어있어 식사용은 물론 간단한 해장용이나 안주로도 즐기기 좋다.

양반 뚝배기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여 국물이 부드러운 가정식 미역국이다.

참기름 별첨으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가 담겨 국물이 깔끔하다.

대파고명과 고춧가루, 후춧가루 별첨이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대파 사골곰탕은 소 사골을 12시간 이상 우려 국물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대파고명 별첨으로 곰탕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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