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성형 장영란, 아들 솔직 평가에 상처 “10년 기다리면 처질 거야”(A급장영란)

이슬기 2024. 4.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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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아들의 성형 평가에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란은 한창, 아들, 딸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창이 "아니 근데 10년 지나면 또 처져"라고 하자, 장영란은 "10년만 기다려"라며 아들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장영란은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6번째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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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아들의 성형 평가에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4월 2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창, 아들, 딸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창은 "엄마가 상안검 수술을 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다는 의견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가 수술하고 나니까 예전 엄마가 아닌 거 같아요. 너무 고양이"라고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장영란은 당황하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 어떡해?"라고 반응했다. 한창이 "아니 근데 10년 지나면 또 처져"라고 하자, 장영란은 "10년만 기다려"라며 아들을 달래기도 했다.

이어 장영란은 "반응이 안 좋아 애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해줘 여보는"이라며 한창의 마음을 물었다. 한창은 "난 좋다. 지금 얼굴이 훨씬 좋다"고 해 장영란을 웃게 했다.

한편 앞서 장영란은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6번째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을 했었다는 장영란은 눈 뜨는 힘이 부족해 6번째 눈 성형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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