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면세 쇼핑 여행 상품 개발"

윤수희 기자 2024. 4. 23.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외국인 고객 혜택 확대 등 공동 마케팅 강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롯데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와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을 운영하는 글로벌 여행 및 여가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양사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 쇼핑에 최적화된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등 내외국인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면세점은 인터파크트리플 이용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증정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LDF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온라인 적립금 및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혜택을 마련하는 등 향후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터파크트리플과 손잡고 글로벌 여행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내외국인 고객들의 면세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