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확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다.
피해방지단원은 지역 내 농작물 등 피해 신고가 접수된 장소 위주로 포획 활동에 나선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운영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멧돼지 120마리 포획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수확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 수렵인 25명을 선발했다.
피해방지단원은 지역 내 농작물 등 피해 신고가 접수된 장소 위주로 포획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는 멧돼지와 고라니 2700마리를 포획해 농작물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운영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멧돼지 120마리 포획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피해방지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