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속도로 터널서 4중 추돌…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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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4대가 연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등 4명이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에서 2.5t 화물차·버스·SM5·렉스턴 차량이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렉스턴 차량이 2차로를 달리던 SM5 차량과 2.5t 화물차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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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4대가 연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등 4명이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에서 2.5t 화물차·버스·SM5·렉스턴 차량이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1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렉스턴 차량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렉스턴 차량이 2차로를 달리던 SM5 차량과 2.5t 화물차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렉스턴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안면부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SM5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과 버스 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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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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