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산림청 손잡고 글로벌 목재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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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008250)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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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건산업(008250)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이다.
교육은 △국내 합판·마루시장 현황 △합판 수직계열화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합판·마루제품 제조 공정 참관 등으로 진행했다.
청년들은 11월까지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지조사 △국제산림협력사업 관리·해외 탄소흡수 관련 관리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견지는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이건산업-솔로몬제도) △코린도(인도네시아) △해외 탄소흡수원 관련 기관(비플랫서비스)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인도네시아) △국제산림협력기구(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베트남)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몽골) 등이다.
산림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총 307명을 선발해 17개국 40개 기관에 파견했다. 이건산업은 '해외산림자원개발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자사는 자체 조림지 운영부터 제품 생산∙판매까지 전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국내 유일한 목재전문기업"이라며 "폐목재를 재활용하거나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이건그린텍과 이건에너지 등을 통해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원자재 확보와 믿을 수 있는 목재가공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합판∙마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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