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성복동의 프리미엄 주거 혁신,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 일부 세대 특별분양!

[서울경제] 성복동 신규 럭셔리 주거 단지,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가 잔여 세대 특별 분양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세대들은 회사 보유분 중 일부로,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또한 필요하지 않다.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성복동의 우수한 입지 조건 속에 위치한 소규모의 고급 주거 상품으로, 신혼부부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26~27평형대의 아파트를 제공한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타운하우스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이 단지는 광교산 자락의 아름다운 등산로를 끼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다.

단지는 2개 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단지에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2단지에는 넓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배치되어 총 74가구의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는 2.85미터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되어, 넓고 개방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고급스러운 바우만의 전기 레인지를 비롯해, 주변에 위치한 다양한 학교, 쇼핑몰, 문화 시설은 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롯데몰 수지점과 광교신도시 중심 상권의 접근성은 일상의 편리함을 보장한다.

또한, 주변의 산봉3공원과 제63호 근린공원 등의 넓은 녹지 공간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교통 호재로는 서수지IC와 성복역(신분당선)의 우수한 접근성, 그리고 예정된 GTX-A 용인역 및 신분당선의 연장 계획이 향후 가치 상승을 약속한다.

분양 관계자는 "성복동의 새로운 주거 지표가 될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생활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럭셔리 주거 공간"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