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감소·예금 증가

이지현 2024. 4.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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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줄고, 예금은 늘었습니다.

2월 말 기준, 전북지역 대출 잔액은 70조 천 4백33억 원으로 전달보다 2천 백23억 원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의 대출은 늘었지만, 신탁회사와 우체국예금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크게 줄었습니다.

같은 달 전북지역 예금 잔액은 백7조, 9천 5백13억 원으로 전달보다 9천 8백68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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