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메타버스' 산업분야 중기 발굴…"신성장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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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메타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메타버스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문화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 ▲벤처·이노비즈 인증 평가 ▲기술이전 및 기술보호 ▲투자 등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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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금융 아우르는 '맞춤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메타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기보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K-META 사옥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메타버스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메타버스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문화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 ▲벤처·이노비즈 인증 평가 ▲기술이전 및 기술보호 ▲투자 등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도입했으며, 서울·경기·대전·부산 등에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 지원 전담센터를 통해 지난해까지 1조2000억원 이상의 콘텐츠 제작자금을 지원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기원 기보 경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평가, 인증평가, 기술보호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마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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