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혼식장 많지 않아"…김지민♥김준호, 산부인과 방문→올 가을 결혼운('조선의 사랑꾼')

김지원 2024. 4.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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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에게 결혼운이 있다는 타로점 결과가 나왔다.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궁합도 봤다.

상담사는 "궁합은 잘 맞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더 깨진다. 결혼만 잘하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호가 걱정하자 김지민은 "생각보다 더 안 좋게 나왔다"라며 울먹이는 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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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지민, 김준호에게 결혼운이 있다는 타로점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류이서와 함께 타로 카페를 찾았다. 김지민은 "당장 결혼 계획은 없고 남자친구는 있다"며 결혼운을 봤다. 타로 상담사는 "내년 상반기, 혹은 겨울 끝나기 전에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지만 내년에 하면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 내년 2월 전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김준호도 최근 점을 봤는데 가을에 결혼운이 있다 들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식장이 많지 않더라"며 결혼식장을 알아본 듯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벌써 결혼식장까지 알아봤냐"고 묻자 김지민은 "주변에서 말해준 거다"고 했다. 상담사는 "결혼 올해 하는 게 좋다. 그래야 두 분이 3~4년 정도 바쁠 것"이라며 결혼복, 일복을 언급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궁합도 봤다. 그는 "제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느낌인데 사실 휘둘려 사는 느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상담사는 "궁합은 잘 맞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더 깨진다. 결혼만 잘하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산부인과에서 만 나이 39세인데 난소 나이 27세로 검진 결과를 받았다. 이에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카메라를 했다.

김지민은 전화하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김준호가 걱정하자 김지민은 "생각보다 더 안 좋게 나왔다"라며 울먹이는 첫 했다. 김준호가 "왜 그러냐. 울지 말고 얘기해 봐라"며 염려했다. 김지민은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김준호는 이내 다시 전화와서 "내가 거기로 가겠다"며 걱정했다.

김지민은 "많이 나오면 30대 후반까지 예상했는데, 40대 중반이 나왔다"며 연기했다. 김준호는 "40대 중반이니까 나와 딱 맞지 않나. 내가 50살이니까"라며 재치 있게 위로했다. 이후 김지민은 난소 나이가 "27세로 나왔다"며 사실대로 고백했다. 김준호는 "나 27살 만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축하한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하겠다. 건강하자"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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