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 박아…운전자 사망

윤도진 2024. 4. 23.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 사진=연합뉴스


인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배달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2개 차로 중 1차로로 달리다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