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쿵푸팬더4' 제치고 1위 탈환…누적 117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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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쿵푸팬더4'는 개봉 2주 만에 1위 자리를 '파묘'에게 내줬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1만3534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개봉 후 2주가량 1위 자리를 지키던 '쿵푸팬더4'는 같은 날 1만2914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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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쿵푸팬더4'는 개봉 2주 만에 1위 자리를 '파묘'에게 내줬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 동안 1만3534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79만8653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후 2주가량 1위 자리를 지키던 '쿵푸팬더4'는 같은 날 1만2914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1223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3위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같은 날 9354만 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7607명이다. '범죄도시4'는 22일 기준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예매율은 23일 오전 8시 기준 92.3%으로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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