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제작진 “베테랑 유재석·신인 유연석, 톰과 제리 케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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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제작진이 MC 유재석, 유연석의 케미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최보필 PD,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 MC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나선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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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사진lSBS
‘틈만 나면,’ 제작진이 MC 유재석, 유연석의 케미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최보필 PD,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 MC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최보필 PD는 먼저 유재석의 출연에 대해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여러 번 제안을 드렸었는데, 이번 기획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또 ‘런닝맨’ 이후 제가 했던 다음 작품이 생각보다 잘 안돼서 딱하게 봐주신 거 아닐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유연석 캐스팅에 대해 채진아 작가는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함께 했는데, 그 때 봤던 유연석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섬세하다. 반면 모든 것을 너무 열심히 하는데 다 잘 하지는 못한다. 그런 포인트가 우리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베테랑 MC와 신인 MC가 만나서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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