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자립준비청년 교통카드 1억 원 지원

손연우 기자 2024. 4. 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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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이 지역 내 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시는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로 확인된 사람(2019.4.30. 이후 퇴소자)에게 연 1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교통카드는 본인이 직접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교통카드 지원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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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이 지역 내 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배상훈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서지연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자로 확인된 사람(2019.4.30. 이후 퇴소자)에게 연 1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교통카드는 본인이 직접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교통카드 수령 시 상담과 기본 사후관리, 자립정보 안내 등도 함께 실시해 자립을 위한 각종 활동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카드 지원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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