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것도 보자” 초등 5~6학년男, 8살 女에 성기노출…아파트 단지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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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남학생들이 자신보다 어린 여학생들을 잇달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에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성관계 놀이하자. 돈 주겠다"며 여학생들을 따라다녔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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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남학생들이 자신보다 어린 여학생들을 잇달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에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성관계 놀이하자. 돈 주겠다”며 여학생들을 따라다녔다는 내용이 담겼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문제의 남학생들이 피해 여학생들에게 “다른 애들은 엄마들이랑 같이 다녀서 안 된다. 너희가 딱 맞다”고 했다고도 적었다.
이밖에 남학생들이 학원 차에서 내린 8살 여자아이를 놀이터로 유인한 뒤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네 것도 보자”며 추행하려하고, 이에 피해 아동이 도망쳐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들어가자 뒤따라 들어간 뒤 “(CCTV가 없는)계단실로 가자”고 무릎꿇고 빌었다고도 적었다. 이후 남학생은 이동한 뒤 또다시 성기를 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구로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접수하고 현재 서울경찰청에서 조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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