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방송 중 전현무 깐족에 때릴 뻔 “눈빛 매섭네”(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4. 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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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이 전현무와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MC전현무는 "아직 소개를 안 했기 때문에"라며 줄리엔강의 멘트를 저지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때려 때려 때려. 여기 때려라"라며 줄리엔강에게 전현무를 때리라며 깐족거렸다.

줄리엔강은 "위치는 충분하다"며 전현무와의 거리를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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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줄리엔강이 전현무와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세계 이색 운동 투어가 펼쳐진 가운데 게스트로 줄리엔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신곡 '하늘 여행'이 소개됐다. 이찬원이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 패널들은 한 마디씩 감상을 전하며 반응했다.

줄리엔강은 "비행기 타는 여행인 줄 알았다"라며 웃었다. MC전현무는 "아직 소개를 안 했기 때문에"라며 줄리엔강의 멘트를 저지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때려 때려 때려. 여기 때려라"라며 줄리엔강에게 전현무를 때리라며 깐족거렸다. 줄리엔강이 전현무를 빤히 보자, 전현무는 "눈빛이 매섭네"라며 놀랐다. 줄리엔강은 "위치는 충분하다"며 전현무와의 거리를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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