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매일 저런다고? 폭풍 스킨십 “미국인 줄” 김지민 충격 (조선의 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4.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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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 부부 전진, 류이서가 스킨십 부자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진-류이서 부부 집을 방문한 김지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진은 집에 온 류이서를 보자마자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류이서는 "재미있다, 나중에 한번 김준호에게 해봐라"라고 했고, 김지민은 "나도 할 수는 있다. 기분 좋으면 할 수 있는데 전진처럼 얌전히 안 받자니까 못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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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결혼 5년 차 부부 전진, 류이서가 스킨십 부자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진-류이서 부부 집을 방문한 김지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류이서에게 "아무리 둘이 같이 산다고 해도, 매일 다른 장소로 놀러 가고 하더라. 어떻게 한시도 안 떨어져 있냐"며 "스킨십 많이 하지 않나. 우린 못 한다"며 신기해했다.

류이서는 전진과 자유로운 스킨십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류이서는 "뽀뽀는 맨날 한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뽀뽀는 10일에 한 번 하는 거 아니냐, 어떻게 맨날 같이 살면서 그러냐"라고 반응했다. 류이서는 "껴안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집에 온 류이서를 보자마자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최성국은 "미국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전진은 류이서가 옷을 입혀준다며 "(류이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겠다. 일어나서 '나 뭐 입어 오늘?' 이러면서 쳐다본다. 코디를 다 해준다"라고 말했다.

류이서는 "우리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안고, 일어나서도 안는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난 손을 봉인해 놓고 잔다. 누가 내 손을 잡을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첫 뽀뽀나 키스는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뒷짐 지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이서는 전진을 아기처럼 안아준다고도 밝혔다. 전진은 "안아줄 때 심적으로 편하다"며 "엄마한테 안긴 느낌처럼 그러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두 사람 아기를 안아주는 듯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김지민은 "미치겠다"며 웃었다.

류이서는 "재미있다, 나중에 한번 김준호에게 해봐라"라고 했고, 김지민은 "나도 할 수는 있다. 기분 좋으면 할 수 있는데 전진처럼 얌전히 안 받자니까 못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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