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김천홍 ruyi@mbc.co.kr 2024. 4. 2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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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현지시간 22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24일부터 진행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 일정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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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현지시간 22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24일부터 진행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 일정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천홍 기자(ru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167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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