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명곡을 위해" 김형석, '사계' 프로젝트 론칭

김원겸 기자 2024. 4. 2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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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웰메이드 음악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소속사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사계' 프로젝트에 대해 "김형석 프로듀서의 음악을 사계절에 비유, 여러 보컬리스트들과 협업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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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메이드 음악을 위해 '사계' 프로젝트를 론칭하는 작곡가 김형석. 제공|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웰메이드 음악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소속사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사계' 프로젝트에 대해 "김형석 프로듀서의 음악을 사계절에 비유, 여러 보컬리스트들과 협업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김형석 작곡가의 옛 음악을 활용해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신곡을 선보이는 등 정기적으로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하며 명곡을 만들어낸 김형석 프로듀서는 직접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계' 프로젝트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김형석의 새 노래를 부를 보컬리스트는 누가 될지,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곡을 선보여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형석은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박진영 '너의 뒤에서', 나윤권 '나였다면',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수많은 명곡을 작곡하며 한국저작권협회에 1400여 곡 이상을 등록, 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2022년부터 음악, 아트, 패션 등 지적재산권(IP)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노느니특공대를 설립하고 3인조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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