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에 37만m² 공원 품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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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광주 남구 송하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SK뷰'(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SK뷰는 17개 동(지하 3층∼지상27층) 총 1575채(전용면적 84∼108m²) 규모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뷰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649만 원으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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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효천역 인근… 인프라 풍부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SK뷰는 17개 동(지하 3층∼지상27층) 총 1575채(전용면적 84∼108m²)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경전선 효천역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최근 광주시는 ‘광주∼전남 나주 광역철도 노선’에 효천역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효천중과 인성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진월동과 봉선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이기 때문에 약 37만 m² 규모 송암근린공원이 함께 조성된다. 공원에는 문화복지센터와 축구장, 야영장, 생태학습원, 도시텃밭 등 입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다.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뷰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649만 원으로,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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