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현실로…'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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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2024년 WoW! Makers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스타트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예비)스타트업에게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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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2024년 WoW! Makers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스타트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예비)스타트업에게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화성시 소재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광재 원장은 “연구개발과 고도화된 기술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에게 제품 양산화 기반 마련 및 창업성공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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