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소동 행사 및 거리 캠페인

신정철 기자 2024. 4.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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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라는 주제로 소등행사, 거리캠페인, SNS 홍보 등을 펼친다.

22일 오전에는 고현사거리에서'기후변화주간 거리 캠페인'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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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소등 행사 등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사진은 22일 오전 고현사거리에서 ‘기후변화주간 거리 캠페인’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사진=거제시 제공).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라는 주제로 소등행사, 거리캠페인, SNS 홍보 등을 펼친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시청, 직속기관, 사업소, 공공기관, 대형 상징물을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하고 공동주택 등 민간의 경우 자율적으로 소등행사 참여를 유도했다.

22일 오전에는 고현사거리에서‘기후변화주간 거리 캠페인’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홍보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깨끗이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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