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발한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강화

[KBS 강릉]동해시립발한도서관이 국가 지원을 받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동해시는 이달(4월) 초 시립발한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역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석 달간 도서관 견학과 책놀이 수업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한도서관은 지원 사업 이후에도 장애인 문화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자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