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난소 나이 20대+자연 임신 가능 “상상 이상” 감격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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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난소 나이 27세 진단을 받았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난소 나이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김지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나이 높게 나올 것 같다. 내가 체력이 안 좋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지민 난소 나이는 27세 여성의 평균 수치로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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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난소 나이 27세 진단을 받았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난소 나이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김지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혈액 검사와 MRI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김지민은 "나이 높게 나올 것 같다. 내가 체력이 안 좋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또 김지민은 "제발 잘 나와야 할 텐데 술을 좀 끊을걸"이라며 과거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반성했다.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가는 날, 제작진은 김지민에게 "결과가 안 좋으면 준호 씨 반응은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에게 코앞에 놓인 숙제가 결혼 문제지 아이 문제는 아니다.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우리 엄마가 39살에 막내 낳고 큰언니가 몇 살에 막내 낳았더라?"며 가족력을 되짚어보기도 했다.
김지민은 84년생으로 만 39세다. 의사는 "난소 기능이 떨어질 나이다. 35세 이후가 되면 난소가 나이가 든다"고 말했다. 이어 "자궁, 난소의 외관은 괜찮다. 난소 나이는 20대로 나왔다"고 전했다. 김지민 난소 나이는 27세 여성의 평균 수치로 나왔다고 한다.
김지민은 "결과 안 좋게 나올 줄 알았다"며 안도했다. 의사는 "난소 나이가 20대이니 시간 여유는 있다. 난자의 개수는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몇 년 안에 결혼해서 임신 시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상상 이상이다"며 기뻐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 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축하할 일이다. 어떻게 그렇게 나왔지?"라며 축하를 건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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