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수영장 고백 뒤늦게 듣고 '깜짝'…변우석, 이클립스 보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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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의 고백을 뒤늦게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음성을 듣고 깜짝 놀라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해 이클립스 보컬이 된 류선재를 보며 마음이 다급해진 임솔은 "이까짓 게 뭐라고 사람 많은 데서 노래를 부르냐. 난 너한테 뭐 하나 해준 것도 없는데 왜?"라며 "내가 불편하든 말든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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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의 고백을 뒤늦게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음성을 듣고 깜짝 놀라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백인혁(이승협)의 SOS를 받고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다.
무대에서 행복한 얼굴로 노래하는 류선재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 임솔은 공연이 끝나고 김대표(안상우)가 류선재에게 접근하는 걸 목격하고 이를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류선재는 집앞에서 자신을 기다린 임솔에게 공연에서 받은 상품이라며 휴대폰을 건넸다.
자신을 위해 이클립스 보컬이 된 류선재를 보며 마음이 다급해진 임솔은 "이까짓 게 뭐라고 사람 많은 데서 노래를 부르냐. 난 너한테 뭐 하나 해준 것도 없는데 왜?"라며 "내가 불편하든 말든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하냐"고 말했다.
그는 2023년의 류선재를 떠올리며 "남 걱정 하지 말고 다른 사람 위하지도 마"라고 당부했다.
또 "난 네가 너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류선재를 실망하게 했다.
류선재는 "내 생각만 하라고? 그래볼까?"라고 임솔에게 마음을 표현하려다 "됐다"라며 돌아섰다.
다음날 아침 임솔은 학교 가는 길에 MP3 플레이어를 재생하다 수영장에서 류선재와 있을 때 녹음된 파일을 듣게 됐다.
임솔을 발견한 류선재는 횡단보도 앞에서 멈칫하는 임솔의 앞을 막아섰다.
그는 "네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라고 김태성(송건희)과 헤어지라고 말했다.
임솔은 류선재의 말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빼려다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 말하는 류선재의 고백을 듣고 놀라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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