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김수미 10년만 재회 눈시울, 며느리 김지영 이어 ‘회장님네’ 출격

하지원 2024. 4. 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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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이 '회장님네'에 떴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림은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소꿉친구 복점 역을 맡았었다.

김용림은 "오랜만에 김 회장네에 놀러 왔다. 반갑다"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복길이도 있고 영남이도 있고 그렇지만 김회장 식구들과 일용 엄니다. 다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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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용림이 '회장님네'에 떴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이 방문한 지 얼마 안 되어 양촌리를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용림은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소꿉친구 복점 역을 맡았었다. 김용림은 "오랜만에 김 회장네에 놀러 왔다. 반갑다"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복길이도 있고 영남이도 있고 그렇지만 김회장 식구들과 일용 엄니다. 다 보고 싶다"고 했다.

김용림은 "김수미가 워낙 음식을 잘하지 않나. 개장하면 김수미다. 수미표 간장게장을 먹고 싶어서 게를 사 왔다"고 덧붙였다.

김용림을 만난 김수미는 "언니"를 연신 외쳐대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수미와 김용림은 예능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종영 후 약 10년 만에 만났다고 한다.

김용림은 "'회장님네'가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푸근하고 좋다. 여기를 꼭 한번 와야 되겠구나 생각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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