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편의점 택배비도 오를 전망입니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로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편의점 택배비도 오를 전망입니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로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입니다.
무게·권역별로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오릅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 인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그룹 계열인 세븐일레븐과 제휴한 롯데글로벌로지스도 편의점 택배 운임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편의점에서 자체 운영하는 반값 택배 가격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의제 제한 두지 않을 것″…영수회담 준비 회동은 취소
- 김혜경 퇴정 요구 불허에 '가림막' 재판받은 공익제보자
- 에스파, ‘Armageddon’ 5월 27일 발매… 더블 타이틀로 역대급 스케일 컴백
- 최고속력 320km KTX-청룡 타보니…″부산까지 2시간 17분″
- '플라스틱을 줄여라'…무라벨 페트 만들고, 재생 컵에 아이스크림 담고
- 카리나도 '꽁냥이' 챌린지…뉴스도 밈이 된다
- [야당 반장이 만난 화제의 당선인] '한 달 만에 12석'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듣는다
- 여자친구 살해한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공개
- 조국, 전국 순회 첫 행선지 '호남'…″특검 수용·음주 자제″ 요구
- 윤재옥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고사…새 원내대표 다음 달 3일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