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초임검사가 술 먹고 경찰 폭행

계승현 2024. 4.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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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는 전날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A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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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원지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A 검사는 전날 오전 2시께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A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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