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러시아, 잇단 홍수 피해
최현미 2024. 4. 22. 20:59
러시아에 또다시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러시아 튜멘 지역 이심강의 수위가 10.5m를 넘어 마을이 침수되고, 강에 인접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지난 5일, 우랄강 댐이 무너진 여파로 러시아 남부 지역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홍수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흐리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홍콩은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방콕은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겠고,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4월부터 우기가 시작된 아부자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베를린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로 떨어져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토론토에는 가벼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세계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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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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