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리뷰
■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尹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와 배경 설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여러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네 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미 공군이 현재 실시 중인 훈련에 대응한 성격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한미, 내일 하와이에서 새 방위비협상 개시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우리나라가 부담할 몫을 정하는 협상 첫 회의가 내일부터 사흘간 하와이에서 열립니다. 분담금 규모나 책정기준 등 쟁점을 두고 양측이 얼마나 구체적인 입장을 주고받을지 주목됩니다.
■ 정부 "의대 원점논의, 국민눈높이 안맞아"
정부가 의대 증원 '원점재검토' 주장을 고수하는 의사단체를 향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합리적 대안을 함께 논의하자며 의사단체들의 의료개혁특위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 정부요청에 초콜릿 과잣값 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가 17종의 초콜릿 과잣값 인상 시기를 6월 1일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시기를 6월로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을 업체가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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