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김정민 집 공개…"아내, 아이들 교육 위해 일본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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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널찍한 집이 베일을 벗었다.
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지난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슬하에 3남을 뒀다.
그는 "일본에서 날아왔다.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다. 6~7개월 정도 됐다"라며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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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정민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널찍한 집이 베일을 벗었다.
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지난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슬하에 3남을 뒀다. 8년째 거주 중인 이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루미코도 깜짝 등장했다. "제 절친 루미코를 소개한다"라는 남편의 얘기에 루미코가 미소를 지었다.
특히 루미코는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일본에서 날아왔다.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다. 6~7개월 정도 됐다"라며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첫째, 둘째 아들이 축구 (유학을) 하고 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일본에서) 아이들과 같이 지낸다. 남편은 강아지와 한국에서 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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