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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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6월 21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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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6월 21일까지 관내 취약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진단이다.
2014년 세월호 사고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등을 계기로 대형재난을 미리 막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올해 점검은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시설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여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재난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 강릉 구축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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