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스위니 "그래, 내 가슴 커서 미안"...'억까'에 당당 대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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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자신의 외모와 연기력을 비판한 캐롤 바움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때 일각에서는 시드니 스위니가 영화 제작자 캐롤 바움(81)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캐롤 바움은 "지금 모두가 사랑하는 여배우가 한 명 있다. 바로 시드니 스위니다. 전 이해가 안 된다. 그녀의 영화가 보고 싶어서 '애니원 벗 유'를 봤는데 볼 수 없겠더라"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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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자신의 외모와 연기력을 비판한 캐롤 바움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시드니 스위니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 휴가를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때 그가 공유한 한 장의 사진이 화두에 올랐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내 가슴이 커서 미안"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회색 맨투맨을 입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글씨가 제대로 보이게끔 맨투맨을 잡고 밑으로 당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해당 의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정말 미안한가요?", "저 셔츠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거죠", "그 멋진 맨투맨 어디서 났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때 일각에서는 시드니 스위니가 영화 제작자 캐롤 바움(81)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캐롤 바움은 "지금 모두가 사랑하는 여배우가 한 명 있다. 바로 시드니 스위니다. 전 이해가 안 된다. 그녀의 영화가 보고 싶어서 '애니원 벗 유'를 봤는데 볼 수 없겠더라"라고 맹비난했다.
심지어 그는 "저는 학교에서 프로듀싱 수업을 가르치는데 학생들에게 가끔 '이 여자(시드니 스위니)에 대해 설명 좀 해달라. 예쁘지도 않고 연기도 못 하는데 왜 이렇게 핫하냐'라고 물어봤다. 근데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라며 시드니 스위니의 외모과 연기력을 지적했다.
이에 시드니 스위니 팬들의 반발이 일자, 캐롤 바움은 자신의 발언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신 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도 "배우를 그런 식(공개적으로)으로 욕하는 것은 보통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시드니 스위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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