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전산 세미나 개최

심재웅 기자 2024. 4. 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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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지역 양돈 농가가 전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장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산 활용 우수농가 사례발표, 전산 기록을 활용한 농장 성적 개선방안 관련 특강, 양돈장 전기 화재 예방 교육 등으로 꾸려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농가별로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이를 제대로 분석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가 수익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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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19일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애월읍 소길리)에서 ‘2024년 전산 세미나 발표회’를 했다(사진).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양돈 농가가 전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장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산 활용 우수농가 사례발표, 전산 기록을 활용한 농장 성적 개선방안 관련 특강, 양돈장 전기 화재 예방 교육 등으로 꾸려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농가별로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고 이를 제대로 분석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가 수익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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