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2024. 4. 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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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5명, 보호자 32명, 선수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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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년 연속 종합우승 목표…탁구 윤지유, 배드민턴 박민재 등 출전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 참석
성남시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성남시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5명, 보호자 32명, 선수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들 선수단은 오는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 유력 주자인 탁구의 윤지유, 이경훈, 배드민턴의 박민재, 수영의 정태현 등이 포함돼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성남)|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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