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등학교, 전국고교야구 결승서 덕수고에 패해 ‘준우승’

이종완 2024. 4. 22.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9년 만에 전국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에 5대 8로 패해 아깝게 우승컵을 놓쳤습니다.

전주고는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에이스 정우주 선수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지만, 5.2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5실점 3자책을 기록하면서 아쉽게도 덕수고에 우승을 내줬습니다.

전주고는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지금까지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39년 만에 전국 대회 우승을 노렸던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에 5대 8로 패해 아깝게 우승컵을 놓쳤습니다.

전주고는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에이스 정우주 선수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지만, 5.2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5실점 3자책을 기록하면서 아쉽게도 덕수고에 우승을 내줬습니다.

전주고는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지금까지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