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 전에… 신세계까사 여름침구 한달 앞당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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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이른 더위에 여름침구 시장 선점에 나섰다.
22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COOLIN)'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른 더위와 함께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객들이 미리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기능성 냉감 침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면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여 수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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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건조 빨라 쾌적한 수면환경
소파용 패드까지 4종으로 구성
22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기능성 냉감 침구 '쿨린(COOLIN)'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쿨린 침구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인 '듀라론-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듀라론-쿨 소재는 면과 나일론 등 일반 섬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침구로 전달해 체온을 낮춰주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수면 시 배출한 땀과 수분도 효과적으로 건조시켜 끈적임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일반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내구성도 높아 잦은 세탁에도 마모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쿨린 시리즈는 피부에 가장 오래 닿는 가구인 침대와 소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냉감 기능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소파 패드 4종으로 구성됐다.
'냉감 기능 패드'와 '베개 패드'는 끝단을 60수 고밀도 워싱면으로 덧대어 마감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소파 패드를 포함한 모든 패드류에는 수면 또는 착석 시 밀림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논슬립 원단, 밴드 등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챙겼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른 더위와 함께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객들이 미리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기능성 냉감 침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잠'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면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여 수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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