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못 꺾은 축구 열기·한돈 인기…'한돈 패밀리 데이'

김정환 기자 2024. 4.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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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한돈 패밀리 데이는 한돈자조금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구단과 협약을 맺고, 연 1회 여는 행사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 스카이 펍'을 올해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월10일부터 FC서울 홈 경기 당일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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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운집한 2.8만 관중, 빗속에도 참여 열기
한돈자조금, FC서울 구단 후원 협약 연 1회 개최… 홈 경기 땐 스카이 펍 운영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돈 패밀리 데이'에서 인사하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한돈 패밀리 데이는 한돈자조금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구단과 협약을 맺고, 연 1회 여는 행사다. 온 가족이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돈 패밀리 데이'에서 기념 촬영하는 어린이 팬들과 FC서울 선수단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은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려 2만8000여 관중이 운집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비가 오는데도 기꺼이 한돈 패밀리 데이에 참여해 추억을 만들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 슛' '테이블 컬링' '하프 타임 전광판 사다리 타기' 등이 진행했다. 관중은 각종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돈 패밀리 데이'에서 한도니와 FC서울 선수들의 기념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 축구 팬을 위한 '에스코트 키즈' 프로모션도 운영했다. FC서울 선수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 스타디움 투어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시축한 뒤,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손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FC서울과 함께 소비자에게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 스카이 펍'을 올해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월10일부터 FC서울 홈 경기 당일에 운영한다.

지난해 1순위로 매진됐던 이 좌석은 이용객에게 소시지, 꿔바로우, 강정 등 '한돈 요리'와 '무제한 맥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북동쪽과 남서쪽에서 각 1개씩 총 200석에서 새롭고 다채로운 한돈 메뉴로 스포츠 관람과 한돈 미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돈 패밀리 데이'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축구 팬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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