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고향발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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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40)이 전주시와 함께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전주시는 22일 오후 2시 전주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소이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위촉식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소이현 배우와 전주시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가 지닌 환한 미소만큼 밝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전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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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40)이 전주시와 함께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전주시는 22일 오후 2시 전주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소이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소이현 홍보대사는 “내 고향 전주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전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자산을 널리 알려, 전 세계인과 동행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이현은 다음달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전주시 주요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거나 대외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각종 매체에도 직접 출연하여 전주시를 알릴 계획이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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