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6월까지 맞춤형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

박정하 기자 2024. 4.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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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재활서비스는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재활 운동은 대전보건대학교 이향숙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활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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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대학·복지관 등 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 대덕구 민·관·학 협력 장애인 재활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재활서비스는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재활 운동은 대전보건대학교 이향숙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재활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이용자들의 신체·인지기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서비스 러닝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학 협력으로 장애인 건강보건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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