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의 이랜드이츠, 황성윤·김준수 각자 대표 체제로

류난영 기자 2024. 4.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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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자연별곡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랜드이츠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수 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단독 대표 체제에서 황성윤·김준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김준수 이랜드이츠 대표이사, 오진석 이랜드이츠 뷔페·다이닝 BU장도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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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애슐리·자연별곡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이랜드이츠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수 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단독 대표 체제에서 황성윤·김준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김준수 대표의 선임일은 3월 22일이다.

이에 따라 황성윤 대표는 애슐리·자연별곡 등 뷔페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전반 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김준수 신임 대표는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프랑제리 사업 부문을 맡게 된다.

한편 사내이사에는 김혜영 이랜드월드 CFO실 재무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김준수 이랜드이츠 대표이사, 오진석 이랜드이츠 뷔페·다이닝 BU장도 신규 선임됐다.

이랜드이츠는 애슐리·자연별곡·피자몰·로운 등 직영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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