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농구교실에 등장한 깜짝 손님, 정관장 정효근과 이종현

박효진 2024. 4.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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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정효근과 이종현이 TOP 농구 교실을 방문해 유소년팀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4월 18일 TOP 농구교실 안산점 전용 체육관(월드 스포션)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정효근과 이종현의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가 진행됐다.

TOP 농구교실은 안양 정관장 프로 유소년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정효근과 이종현이 오프시즌을 맞아 TOP 농구교실에 방문해 200명 가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슨과 Q&A, 사인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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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점프볼 인터넷기자] 정관장 정효근과 이종현이 TOP 농구 교실을 방문해 유소년팀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4월 18일 TOP 농구교실 안산점 전용 체육관(월드 스포션)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정효근과 이종현의 원포인트 레슨과 사인회가 진행됐다.
 

TOP 농구교실은 안양 정관장 프로 유소년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정효근과 이종현이 오프시즌을 맞아 TOP 농구교실에 방문해 200명 가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슨과 Q&A, 사인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효근과 이종현은 포지션별 원 포인트 레슨을 포함해 슈팅 자세, 드리블 스킬, 골밑슛 등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는 덩크슛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Q&A의 시간을 통해 프로 선수들의 궁금함을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들으며 유쾌하면서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끝으로 선수들과의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가지면서 학생들은 잊을 수 없는 기분 좋은 평생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TOP 김시완 대표는 “아이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팬 사인회를 자주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홈 경기장에서는 팬들이 워낙 많다 보니 아이들과 따로 대화하거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가 어려워서 아쉬웠다. 이번에는 효근이와 종현이가 특별히 시간을 내줘서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항상 경기장에 가서 뛰는 걸 직접 응원하고 보던 선수들이 아이들이 운동하는 체육관에 와서 농구도 가르쳐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주니 많이 좋아했다. 두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_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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