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獨 하노버 산업박람회' 울산관 운영… 지역업체 6곳 참가

김재식 기자 2024. 4.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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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제조기계류·부품, 산업 자동화 로봇,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기계류 종합 전시회다.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엔 세계 150여개국의 기업·기관 4000여곳과 참관객 13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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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202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제조기계류·부품, 산업 자동화 로봇,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기계류 종합 전시회다.

올해 박람회엔 엠아이티 등 울산지역의 산업용 시스템 개발, 바이오 플라스틱,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업체 등 6개 사가 참가했다.

울산시는 이들 박람회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경비를 지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맞춤형 수출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엔 세계 150여개국의 기업·기관 4000여곳과 참관객 13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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